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L 게임즈 (문단 편집) === GTA 헬조선 - 2016년 2월 27일 === '''본격 김민교 컴백기념 굴리기&우리나라의 현실을 비판 및 풍자하는 GTA''' --DLC까기는 덤-- --어째 불안하다…-- --[[권혁수(배우)|???]]:잘.쥐.냈.냐.? 난. 잘.쥐.냈.쥐!-- 재밌는 사실은 김민교가 내내 쓰고있는 스냅백에 [[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로스 산토스]]라 적혀있다. 사용하는 기계는 플스4인데 듀얼쇼크 3을 쓴다.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넣었지만 취직이 안 된 민교는 어머니에게 꾸중을 받고 뭐라도 해야지 하다가 '''게임이나 하자'''면서 예의 게임가게(...)로 직행한다. 거기서 만난 건 2대 점장(홍진호)에게 가게를 인수받은 --만화만 빼고 다 하는-- 만화작가 겸 3대 점장 김풍. 김풍에게 쌔끈한 게임을 추천해달라 한 민교와 그런 민교에게 김풍은 기존의 GTA 조선보다 헬 난이도라는 '''GTA 헬조선'''을 준다. 묘하게 정겨운 배경음악을 들으며 GTA 헬조선을 시작한 민교.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노비(무료), 양반(결제 5만원), 왕('''결제 5천만원''')이 있는데 왕을 선택하려던 민교는 왕이 결제 5천만원(...)을 해야 플레이가 가능한 유로 컨텐츠라는 걸 알고 왕을 때려치우고 양반을 택한다. 양반이 된 민교는 과거시험 미션을 보기 위해 학력을 쌓고, 끝없는 학력쌓기 끝에 학력 만렙을 찍고 학사모를 얻은 후 과거시험을 위해 한양까지 가는데 '''하필 시작장소가 부산이라서 부산에서 한양까지 실시간으로 3일을 걸어가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에 민교는 양반 가마를 뺏지만 하필이면 본인이 건드린 양반이 '''권문세족''' 인지라 예의 국어책 읽기 하는 관리에게 다시 사망당하고 --잘지냈냐? 난 잘지냈지--, 2차 시도에선 길가던 평민의 소를 뺏으려고 하는데 하필 소 주인이 하필이면 '''[[의적]] [[임꺽정]]'''인지라 멱살 잡히고 나무에 던져져 또 사망한다. 결국 민교는 이동수단을 포기하고 그냥 한양까지 걸어가는 걸 택하고, 졸음도 참고 밥도 먹어가면서(...) 실시간 3일동안 플레이 끝에 한양에 도달한다. 그러나 과거시험을 정작 치러 갔더니 '''본인이 배운 과목은 [[C언어|C 컴퓨터 프로그래밍]]이고 --조선시대에 무슨 컴퓨터 프로그래밍이야-- 정작 과거에서 보는 건 유학인데다가 겸사겸사 조선시대에선 유학 외엔 그냥 잡지식 취급해서(...) 학력 만렙을 찍었는데도 문제를 못 풀고 만다. 결국에는 [[닭튀김]] 만드는 기술이 영구적으로 증가된다''' --조선시대나 요즘이나 이공계의 끝은 치킨집이란 말인가-- 그래서 다시 하려고 했더니 또 결제를 요구해서 민교는 결국 노비를 택한다. 노비를 택했더니 99세의 병든 노조부를 모셔야하는 리얼 [[흙수저]] 삶에 절망한 민교는 그냥 자포자기하고 미션이나 받기로 한다. 여기서 그놈의 모션인식이 또 나왔지만 익숙해졌는지(...) 민교는 빗자루 쓸기와 장작패기를 수월하게 한다. 그런데 장작패던 도중 예쁘장한 여노비 하나(김예원)가 곁으로 오고, 환심을 끌기 위해 차력쇼를 한다. 그리고 '''차력쇼가 성공해서 여노비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한 끝에 '[[섹스|여노비를 대리고 방앗간으로 간 후 아이를 잉태시킨다.]]' --은유기법을 썼기에 본방이 안 나오고 방아찍는 모습만 나온다 젠장--''' 근데 하자마자 바로 만삭이 된 여노비가 결혼을 요구하고(...) 또 돈을 지불하라는 게임의 요구에 여기서도 돈이냐고 불평한 민교였으나 갑자기 결혼[[지참금]]이 들어오자 놀라는데, 이는 조선시대때 서른이 넘도록 결혼 못 한 남녀가 결혼할 시 지참금을 후원해줬기 때문 --현재는 그런 거 없다인데!!-- 게다가 여노비에게도 남자 노비에게도 각각 100일, 한 달씩 출산휴가까지 주는 법제도 덕에 휴가도 받는다! 기뻐서 집으로 돌아갔더니 할아버지가 쌀을 요구하고, 돈 없는 현실에 다시 좌절하려뎐 민교였으나 '''세종이 창설한, 노인이 100살을 넘으면 관직을 주는 법 때문에 할아버지가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 관직을 얻는다! (즉 신분상승)'''[* 사실 저 두가지는 시대상 이루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함정......] 이에 민교는 '''"여기가 조선이냐 스웨덴이냐!"''' 라는 소리를 하고 조선이 현재보다 더 살기 좋은 면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만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엄마가 들어오고, 엄마는 일 찾으랬더니 게임만 하는 아들의 모습이 한심해서 --이런 상놈의 자식을 봤나-- 민교를 막 때린다. 다시 좌절한 민교는 나 조선으로 돌아갈레! 를 외치지만 엄마에게 얼굴을 맞으며 에피소드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